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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아티엠

재헌, Jade, 네로가 전해주는 하루 한곡

안녕하세요, 아레아티엠 회사 대표 이재헌 입니다.

일부 감정적인 내용도 있습니다만, 그 감정적인 내용도 팩트에 기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여러분, 1960~90년대, 그리고 2000년대의 문화/컨텐츠 검열에 대해 기억하십니까?

미풍양속이라는 이유로 건전한 몇몇 노래조차 방송에 내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런 문화/컨텐츠에 대한 검열은 많이 사그라들었죠.

 

게임만 뺀다면.

 

게임은 2024년 현재도, 국가가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등급거부를 당하는 게임들이 있으며,

심지어 등급거부 게임을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유통을 시도했다는 이유만으로 처벌받을수도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미국, 일본, 유럽, 대만에도 등급분류는 있습니다. 심지어 대만도 선정성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약한 수준으로 봅니다.

그런데, 이들은 정치적으로 잡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간협력기구를 만들어 심의하고, 해당 심의를 다른 국가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하게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유독 한국만 이런것도 안되고, 심지어 이를 등급분류하는 게임물관리위원회는 매우 폐쇄적이기까지 하면서 고압적이기도 합니다.

이런 기관에서 등급분류가 왜 됐는지, 어떠한 이유로 됐는지를 명확히 밝히지 않습니다. 심지어 이를 국가 안보 취급하면서 정보공개도 전부 거부하고 있습니다.

 

게이머분들의 분노가 끌어올랐을 때, G식백과의 김성회님과 게이머이용자협회의 이철우 변호사님께서 해당 법률에 대한 헌법소원을 청구하신다고 합니다.

저희 모두 즐겁게 하는 게이머자나요. 모든 한국의 게이머분들의 동참을 촉구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본 영상을 전부 시청하신 뒤, 고정댓글을 참고해 청구인으로 참여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꼭 영상을 시청하시고, 업계인들은 우선 서명하지 마시고 댓글 참조 후 메일을 보내서 회신대는대로 처리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로 더 밝은 한국의 게임 세계가 열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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